강화 쌍용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분양 클릭
토지 안정성을 확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강화 쌍용 센트럴파크"가 부동산 시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505-1번지 일원에 건립을 예정한 ‘강화센트럴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01.981㎡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338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59㎡AB, 72㎡AB, 84㎡형을 공급할 계획이며 시공은 쌍용건설(시공 예정사)이 맡을 예정이며 공급가 또한 합리적이다. 10층~14층 기준 3.3㎡당 600만원대의 공급가를 제시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청약 경쟁 순위와 상관이 없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공급을 받을 수 있다. 단, 일정한 자격이 필요하다.
서울이나 경기, 인천 등의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또한, 전용 85㎡ 이하 주택을 한 채 보유 중이거나, 무주택자일 경우에만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강화쌍용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확보 98.36% 매매계약 완료 및 지구단위계획 접수 완료 상태에서 입안 완료 후 조합원을 모집,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청약통장 없이도 선착순 동, 호 지정이 가능하며 전 세대에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는 환풍창이 설치되며, 3000만원 상당의 무상 옵션이 제공된다.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됐고 2차 조합원 모집 가격이 1차 조합원 모집 가격보다 오를 예정이다. 홍보관은 강화군 갑곳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주택조합법이 개정되면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되면서 사업의 투명성과 안정성도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운데 입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아파트도 많다. '보라매자이', '상도역세권롯데캐슬', '자양호반써밋' 등 지난해 착공된 아파트 3곳도 모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해당 단지들은 2021년도에 입주를 예정한 상태로 조합원 가입자들은 최대 몇 억 단위의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문의는 1666-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