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에게 알려달라 요청한 내용? 코로나-19

 

 

일본정부가 질병관리본부에 '신종 코로나' 진단 노하우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코로나-19 진단 노하우를 알려달라 요청했다고 한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검사 대상 인원을 늘리고 속도를 당겨 24만66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들 중 2728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걸로 알고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한국의 코로나-19 진단에 대한 관심은 한층 더 높아졌다.

미국, 이탈리아 등 코로나 대응에 미흡할때 한국정부는 빠른대응으로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은 한국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공식 채널이 아닌 전담 연락관을 통해 질본에 연락했다고 전해지고 이를 두고

한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공식 외교 채널로 연락하지 않고 질본의 독자적인 국제 보건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은 일본이 질본에 'SOS'를 보낸 배경에는 7월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녀서 도쿄올림픽 연기나 취소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