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는 괌, 하와이, 피지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 하여 섭취한다.
노니에는 염증 차단 및 세포 기능 활성화에 좋은 프로제로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몸에 섭취시 제로닌으로 바뀌는데 세포재생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제로닌이라는 물질은 인체 안에서는 아주 극소량으로 움직이는데 세포의 입구를 넓혀주어서 영양성분들이 세포에 잘 전달이 되게 하고 소장의 휴먼 상태 효소들을 활성화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 및 정상세포로 활성화 합니다.
스코폴레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염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위벽에 발생한 염증을 완화해 위암예방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심품연구원에 따르면 제 2형 당뇨병을 억제하는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리모넨 성분은 귤, 오렌지 껍질 안쪽 흰 부분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세포를 보호하고 항암, 항균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노벨 푸드 선정!
노벨 푸드는 유럽연랍 EU 가 새로운 식품에 대해 안전성을 평가 승인하는 제도이다 노니는 2003년 노벨 푸드로 선정되어있다.
노니의 부작용?
노니는 특별한 부작용이 있는 식품은 아니다. 다만 노니는 칼륨함유량이 높은 편이어서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간수치가 높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섭취를 주의 하는것이좋다 특히 임산부나 수유부이시라면 더욱 주의하시는게 좋고 과다 섭취시 설사 복통 피부 가려움증이 유발 될수 있다.
노니 섭취량?
노니원액 기준 하루 30~60ml 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분말로 섭취시에는 1회 2~3그램 정도 하루 3번 섭취가 적당하다. 가루제품시에는 해당 원료와 제조하는 회사가 금속성이물에 대해 안전한지 확인하는것이 좋다.